
이날 신봉선은 "오늘 쉬는 날이어서 갑상선 진료받으러 간다"고 전했다. 그는 병원에 도착한 뒤 담당 의사를 만났다. 담당 의사는 신봉선에게 5년간의 치료 경과를 전했다. 신봉선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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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의사가 "이제 진짜 1년 뒤에 뵐 거다. 아주 잘하고 있어서"라고 말하자 신봉선은 "1년 뒤에 만나요. 교수님"이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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