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호는 극 중 사무라이 정신이 꽉 찬 총독부 경무국 보안과 요원 사이토 아키라 역을 맡았다. 다부진 체격과 강렬한 눈빛을 지닌 사람으로 둔갑한 요괴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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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호는 드라마 '구미호뎐1938'을 시작으로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스프린터'까지 다양한 장르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임지호가 출연하는 '구미호뎐1938'은 5월 6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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