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용준은 ‘꾸안꾸’ 공항패션을 자랑하며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그는 귀여운 렌트카를 타고 제주의 한 국제학교 내에 있는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한다. 잠시 후, 아이스링크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안근영의 ‘본업 현장’이 시야에 들어오고, 김용준은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멘토’ 이승철은 “우리 제수씨~”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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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단둘만 남은 시간, 차안에서 안근영은 “배가 고프다”는 김용준의 말에 “제가 맛있는 것 해드릴까요?”라고 제안한다. 이후 두 사람은 인근 시장에 들러서 안근영의 숙소로 향해, 스튜디오 전 출연진의 심장박동수를 급상승시킨다.
안근영의 ‘본업 모멘트’를 직관한 김용준의 하루 외에 이규한-문세윤의 홍대 회동, 김재중-박태환의 술자리 현장이 담긴 채널A ‘신랑수업’ 60회는 19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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