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대한민국 스노보드 기대주 이채운 선수와 토크를 나눈다. 6살 때 스노보드에 입문한 뒤 2020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아시안컵 우승, 2022 주니어 세계선수권 우승, 2023 세계선수권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챔피언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상을 휩쓴 놀라운 기록을 공유할 예정. 최연소 국가대표로 경기에 임했을 당시의 기분, 경기 전 되뇌는 자기님만의 특별한 주문, 부상 위험에도 고난도의 회전 기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훈련 과정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수줍은 고등학생 면모를 물씬 풍기며 소개하는 치킨 연금, 용돈 이야기도 흥미진진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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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 두 얼굴로 작품마다 무구한 순정을 다 바치는 배우 이제훈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된다. 신입사원, 죄수, 시골 농부, 박수무당, 클럽 가드를 포함,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1, 2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인 자기님은 캐릭터 몰입을 위한 남다른 노력, 극중 피해자를 대신해 관용 없는 복수를 연기하며 느꼈던 감정, 드라마 종영 소감과 시즌 3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힌다.
이어 배우의 꿈을 갖게 된 계기, ‘고지전’, ‘건축학개론’, ‘시그널’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히 쌓아올린 필모그래피, 작품 촬영 당시 다양한 에피소드들, 배우로서의 확고한 인생 철학도 소개한다. 또한 깜짝 고백하는 자기님의 옛 사랑, 큰 자기와 의외로 닮은 점이 많은 평행 이론, 현란한 댄스 실력도 선보이며 현장을 달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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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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