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윤아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로 작은 사이즈의 옷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24, 25 사이즈의 청바지를 구매해서 항상 옷에 내 몸을 맞춘다", "바지를 입으면서 살이 쪘는지 빠졌는지를 확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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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윤아는 최근 다이어트 때문에 빈혈까지 생겼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는데, "원래 근육이 잘 붙는 스타일인데 최근 헬스를 등록했더니 몸이 너무 커지고 벌크업이 됐더라", "게다가 승모근까지 생겨서 광고 촬영을 앞두고 급하게 빼려고 안 먹고 살을 뺐더니 손이 떨리고 운동도 못하겠더라"며 눈물겨운 다이어트 고충을 생생하게 토로했다.
오윤아는 최근 새로운 드라마 촬영 위해 특별히 집중 관리하고 있는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그는 "항상 마른 체형을 유지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이 팜므파탈 캐릭터라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엉덩이에 신경을 많이 썼다. 딱 맞는 의상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결국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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