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470만 '스즈메의 문단속' 감독, 서울→제주…韓 재방문 공약 이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08642.1.jpg)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300만 관객이 넘으면 다시 한국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현재 470만 관객을 돌파한 상황. 이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지난달 내한 행사를 통해 내건 공약을 한 달 반 만에 쾌속으로 지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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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국내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자 서울, 부산, 제주까지 방문하는 행보를 펼칠 예정. 서울 GV행사에서는 5월 개봉 예정인 한국어 더빙판 배역 성우 장예나, 정주원, 이경태, 이선율의 깜짝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GV는 김세윤 작가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 전망이다.
한편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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