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은 한의사에게 불면증을 상담받았다. 김승현은 "같이 살아보니 처음에는 제가 열이 많았는데 반대로 이 사람이 열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제가 몸이 찬 스타일인데 갑자기 열이 많아지기 시작한 건 혹시 화병과 연결되는 거 아닌가"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의사가 "남편을 바꿀 순 없지 않나"라고 하자 장정윤은 "바꿀 수 없는 거냐"며 웃었다.
ADVERTISEMENT
김승현은 방송작가 장정윤과 2020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