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연담'은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도우는 꽃미남 카페 사장 김동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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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작으로 BL물인 '비연담'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일까. 도우는 "시놉시스를 받아보고 재밌어서 원작을 찾아봤는데, 원작이 매력적이었다"며 "'BL물이라서 꼭 도전해야겠다' 이런 건 아니었다. 작품 자체가 저한테 신선하게 다가왔다. 오디션을 보고 촬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비연담'은 지난 14일 종영했다. 4월 첫째 주에 TV-OTT 통합 화제성 5위에 등극, 티빙에서도 전체 유료 가입 기여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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