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소속사 판타지오는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을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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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살면서 이렇게 짧게 잘라본 적이 없어서 어떨까 너무 궁금했다. 어떤 마음이 들까 했는데 마음이 크게 달라진 느낌보다도 신기하고 새롭다"며 "마음가짐이 좀 더 단단해지고 각오가 생기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옹성우는 "열심히 잘 즐기고, 또 멋있게, 듬직하게, 더 강해져서 돌아오도록 하겠다. 믿어주신 만큼 늠름하게 멋지게 잘 해내고 오겠다"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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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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