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김지민은 “시즌3 8회 방송에 게스트로 함께해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이라며 “그때 박미선 선배가 (VCR을 보며) 욕을 엄청 하셨는데 다 편집됐더라”고 폭로한다. 또 당시 출연진이었던 ‘고딩엄빠 부부’ 이송이, 이지섭을 언급하며 “지섭 씨, 송이 씨에게 잘해줘라. 다 지켜보고 있다”고 영상 메시지를 띄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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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이날의 화두로 ‘집착’이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김지민은 ‘남자친구가 집착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방송을 보면 연락 좀 달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3MC와 출연진 모두를 쥐락펴락한 김지민의 입담과,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자아낸 김지영-박승민 부부의 특별한 사연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고딩엄빠3’ 14회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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