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러'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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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화재 환수라고 하면 무겁게 생각할 수 있지만 유쾌하게 풀었다. 스컹크는 히어로라기보다는 문화재를 찾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마냥 진지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스컹크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처음엔 멋진 이름들이 많은데 왜 스컹크일까 생각했다. 스컹크가 있다가 가면 거기서 풍기는 냄새 때문에 스컹크란 이름이 붙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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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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