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인기 예능 시리즈 '하트시그널'이 소음, 민혜 논란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측은 촬영장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수차례 경찰 신고를 당했다. 현재 하트시그널은 시즌 4를 촬영 중이다.
촬영지는 은평구 한옥마을 인근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하트시그널 제작진 측은 "(하트시그널) 촬영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했고, 주민들이 민원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드론 촬영으로 주민들의 불만도 터진 바 있다. 이에 "사생활 침해나 법적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트시그널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11일 업계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측은 촬영장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수차례 경찰 신고를 당했다. 현재 하트시그널은 시즌 4를 촬영 중이다.
촬영지는 은평구 한옥마을 인근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하트시그널 제작진 측은 "(하트시그널) 촬영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했고, 주민들이 민원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드론 촬영으로 주민들의 불만도 터진 바 있다. 이에 "사생활 침해나 법적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트시그널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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