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자연, 서수남, 알리, 개그맨 이용식 등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 된 고(故) 가수 현미의 영결식 및 발인식에서 동료 가수들이 조가로 ‘떠날 때는 말없이’를 부르고 있다.
원로가수 현미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 김 모씨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85세.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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