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프리한닥터'](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135354.1.jpg)
1위는 임영웅이었다. 연예부 기자는 "임영웅의 몸값은 측정 불가"라며 "현재 가치는 1000억 원은 기본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한다. 임영웅이 지난해 5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 21회, 앙코르 콘서트 5회를 했는데 매출만 약 305억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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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앨범 판매 수익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발표한 앨범 '히어로' 판매량이 114만장이다. 발표 하루 만에 94만장, 3일 만에 110만장을 돌파했다. 판매 수익은 약 172억원 이상"이라고 전했다.
임영웅의 작년 한 해 광고 모델료는 총 80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연예부 기자는 "절반을 세금으로 냈다고 해도 약 40억 원 이상의 수익이다. 임영웅 씨가 한 의류 브랜드 셔츠를 입고 나온 적이 있는데, 3주 만에 51% 매출이 상승했다"며 "광고비가 매년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영웅 유튜브 채널의 전체 조회수가 20억 회를 넘어섰다. 천만 뷰 영상도 60개 이상이다. 이 정도면 한 달에 유튜브 수익만 약 10억원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음원 수익도 한 달에 3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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