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련은 최근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전도연과 친구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갯마을 차차차', '세자매', '82년생 김지영', '엑시트', '택시운전사', '옥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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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이봉련이 '일타스캔들'에서 전도연과 절친 케미를 보여줬다면 남편은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였다"며 "드라마 '괴물'에서는 연쇄살인범으로 나왔는데 연기가 엄청나더라"며 남편 이규회를 언급했다.
이봉련은 이규회가 연쇄 살인범으로 나온 자료 영상을 보고 "맞다. 이 분과 살고 있다"며 "저와 11살 차이다. 2019년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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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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