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한혜진은 반신욕을 했다. 그는 “운동하고 와서 반신욕을 해줘서 노폐물이 쫙 빠진다. 디톡스가 된다”며 “그 동안 운동하지 않았던 나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 거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스크럽으로 각질 제거도 해줬다. 발뒤꿈치와 발가락 사이까지 스크럽하던 한혜진은 “제가 이런 데 때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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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끝낸 한혜진은 결국 치킨과 생맥주를 시켜 먹고는 행복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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