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꼬리뼈 골절"…다리찢기 강자의 안타까운 소식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꼬리뼈 골절을 당했다.

하원미는 10일 "당분간 필라테스 안녕. 저 꼬리뼈 골절됐대요. 이 기회에 재충전하면서 푹 쉬다가 다시 건강해져서 돌아갈게요. 좀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밝혔다. 하원미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운동하고 있는 사진 몇 장을 남기며 다시 건강해질 날을 기대했다. 사진 속에는 뛰어난 유연성과 근력으로 어려운 동작도 척척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필라테스 강사로도 일하고 있는 하원미. 평소 끊임없이 자기관리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하원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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