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동계 국가대표팀은 어쩌다벤져스와의 5 대 5 풋살 경기로 실전 능력을 뽐낸다. 경기 후반전에는 양 팀 밸런스를 위해 어쩌다벤져스 김동현이 동계 국가대표팀 용병으로 전격 투입돼 수호신으로 급부상한다. 이에 어쩌다벤져스 이형택과 동계 국가대표팀 김동현의 양보 없는 키퍼즈 대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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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 경기 도중 감독, 코치진의 심기가 불편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어쩌다벤져스 이장군이 경기 도중 실수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이동국 수석 코치가 기본기가 늘지 않는 이장군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안정환 감독은 "연습을 안 하니까 그렇지"라며 일침을 날려 분위기가 살벌해진다고.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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