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종방연 사진을 보고 반가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2018년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종방연까지 같은 옷을 입었다. 한소희는 "저거 다 종방연인데 진짜 왜 똑같은 옷을 입었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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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소희는 지난해 검은색 티셔츠에 화려한 패턴이 담긴 바지, 선글라스, 마스크를 착용하고 길을 걸어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그냥 일어나자마자 나온 거다. 저게 잠옷 바지다. 티셔츠는 이호정이라는 배우분이 다 같이 돌린 건데 저 때가 '알고 있지만,' 촬영할 때였다. 숙박 촬영을 해서 저희 넷이서 같이 잤다. 일어나자마자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선글라스가 스티커 같다"며 웃었다.
한소희는 품절 대란 D사의 공주 쥬얼리 세트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요즘 많이들 착용하시더라"며 웃었다. 이어 "원피스는 제 옷이고, 친구가 공주 세트 선물 해줬다. 저런 류의 원피스를 진짜 좋아하는데 막상 밖에 입고 나가려고 하면 부담스럽다. 보통 친구 생일 파티나 그럴 때쯤 입는 용으로 많이 구매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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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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