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중학교 때부터 제가 입을 웨딩드레스를 꿈꿔 왔다"고 밝힌 서인영은 출연진이 "로망이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라 묻자 "저는 인생이 모순"이라 답해 서인영다운 당당한 본캐 매력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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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어렵게 공수해온 은방울꽃 부케를 손에 든 서인영은 자신이 꿈꾸어왔던 로망이 모두 실현된 최고의 웨딩에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배용준, 이해리, 전진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결혼식을 도맡아온 비키정의 '로맨틱 끝판왕' 결혼식장에 이목이 쏠린다.
새 신부 서인영의 꿈의 결혼식 현장은 이날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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