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뚝딱' 父 없었으면 어쩔 뻔 "여유롭지 못한 전원생활"
배우 서효림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뚝딱' 父 없었으면 어쩔 뻔 "여유롭지 못한 전원생활"
서효림은 8일 "오늘의 일과 진달래 심기. 잡초 뽑기. 달래 캐기. 호미와 삽질이 점점 늘어요. 그 와중에 육아는 기본. 종이는 모종삽 장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방부목 사서 데크 보수 공사, 페인트 바르기...하...아빠랑 시작하자마자 큰 후회. 뭐든 다 뚝딱 만들어주는 아빠가 없었음 난 이미 포기했을거야. 황토도 사서 보수해야 하는데...전혀 여유롭지 못한 나의 전원생활"이라고 덧붙였다.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뚝딱' 父 없었으면 어쩔 뻔 "여유롭지 못한 전원생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딸 조이 육아를 함께한 일상 모습이 담겼다. 또한 공사를 시작한 아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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