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가짜 뉴스 고통 고백 "끝나지 않은 지옥, 죽고 싶다"[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120213.1.jpg)
이어 "1년 4개월 동안 엄청난 인내가 필요한 수사 과정을 겪고, 그 수사 결과가 나와도, 억울함과 진실을 세상에 알려도 재판을 하고 있어도 끝나지 않은 무한 반복 루프에 빠진 것만 같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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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예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영상에 달린 댓글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박수홍 친구는 박수홍 마누라랑 사귀다가 죽었고 고로 박수홍 마누라는 박수홍 친구랑 사귀다가 박수홍 친구가 죽자 박수홍이랑 결혼함. 소름끼치는 X임"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다예는 "거짓 선동한 내용 중 1개입니다. 저는 일면식도 없습니다. 이미 1년 4개월 수사 과정에서 모든 휴대폰 제출 포렌식 출입국 통장 카드 내역 제 인생을 다 털었습니다. 이것은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입니다. 김용호 맹신도들이여 제발 정신 차리시죠"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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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다예는 23살 연상 박수홍과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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