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SNS)
(사진=미나 SNS)

가수 미나가 교복을 완벽 소화했다.

미나는 8일 "50대 #뉴진스커버 #교복 죄송합니다. 사실 저는 교복세대가 아니어서 한번 비슷하게 입어보고 싶었어요. 머리길이는 #뉴진스 #디토챌린지"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뉴진스의 노래에 맞춰 챌린지를 하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52세라고 믿기 힘든 교복 소화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미나의 우월한 글래머 몸매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비주얼이 돋보인다. 여기에 미나는 OLDJEANS(1972)라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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