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조카' 한상진 "이모, 내 연기 자랑스러워해"…고인 향한 그리움](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116146.1.jpg)
한상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이모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 우리 이모들은 가족의 위대한 에너지이자 우리 가족의 시작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내가 연기하는 걸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해 주셨던 나의 이모님들"이라며 "이제는 두 분 다 하늘에 계시지만 먼저 하늘에 가신 가족들과 행복하실 거라 기도한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고인을 추억했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향년 85세.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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