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훈은 "''런닝맨'에 나오고 싶어서 잠을 못 잤다"며 애청자 면모를 드러냈다. 강훈이 "지금 축구팀을 찾고 있다"고 말하자 김종국은 강훈을 마음에 들어했다. 첫 만남에 두 사람은 새로운 '예능 형제'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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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종국만 "얼굴이 잘생겼다"며 "애드리브가 자연스럽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강훈이 상상 초월한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新) 예능 형제'로 거듭난 김종국과 강훈의 모습은 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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