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제 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로 낙심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가시 없는 음나무 3,000그루를 심는 행사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숲사랑청소년단 대원, 한국산림문학회, 남부임우회, 지역주민, 울진군, 울진군산립(림)조합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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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에는 ATBO 멤버들 뿐 아니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직원 다수도 함께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더욱 알리고자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4월 5일 식목일이 생일인 류준민은 ATBO 멤버들을 대표하여 “저희 ATBO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홍보대사로서 첫 발걸음을 식목일에 뗄 수 있어 영광입니다. 또, 오늘이 저의 생일인데 이렇게 숲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멋진 일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것 같습니다. 저희 ATBO도 늘 숲을 사랑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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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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