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초등학교 때 포경수술 안 하고파 질겁조세호 돈까스 유혹에 포경수술해홍김동전

‘홍김동전’ 주우재가 학창시절 후회하는 일로 포경수술을 떠올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스타 골든벨’ 오마주 ‘동전 골든벨’로 꾸며져 주우재, 조세호가 학창시절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는 학창시절 돌아가고 싶을 때를 떠올리며 "저는 초등학교. 포경수술 안 하고 싶어요. 괜히 깠어"라고 후회했다.

조세호 역시 주우재 말에 공감하며 "겨울에 엄마가 '코끼리 돈가스'라고 진짜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엉거주춤해서 돌아왔다"라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