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러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연은 5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디저트 카페를 방문한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연은 디저트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트를 떠올리게 하는 디저트를 들고 애교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황재균과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지연의 달달한 신혼 일상이 부러움을 유발한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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