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네티즌들이 자신들에게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부부의 2세 계획을 궁금해했다. 김승현은 "생각해놓은 아이 이름은, 수빈이가 있으니 '수'자 돌림으로 해서 아들이면 '수호', 딸이면 '수인'"이라고 답했다. 장정윤은 "저는 딸이 좋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로망이 있는데, 저는 운동 좋아하고 목욕탕 가는 거 좋아하니까 아들이면 같이 운동할 수 있다. 주말마다 아버지, 동생과 목욕탕 가는 게 그렇게 좋았다. 바나나 우유도 먹고 그랬다. 저는 아들이면 주말에 같이 목욕탕에 가고 아들 등도 밀어주고 같이 운동할 수 있어서 그럼 점은 아들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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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2020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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