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네티즌은 장정윤 작가에게 패션센스를 칭찬했다. 장정윤은 "옷을 주로 남편이 갖다준다. 저는 쇼핑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남편이 옷에 관심이 많다. 남편이 다 사주고 신발 사준다. 사람들은 그게 예쁘게 입는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님과 남편이 똑같은 게 있다. 어머니도 주름치마 하나에 꽂히면 그걸 꼭 가져야 한다. 그런데 이 사람도 똑같다. 오로지 경주마처럼 그걸 향해 간다. 아무도 말릴 수 없다. 아침 10시에도 그 옷 사겠다고 나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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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2020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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