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사진=방송 화면 캡처)
'고딩엄빠3'(사진=방송 화면 캡처)

'고딩엄빠3' 하하가 알콜러버 임준영에게 따끔하게 충고했다.

5일 밤 전파를 탄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고딩엄빠 부부 김지원X임준영이 술 때문에 갈등을 빚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술 때문에 싸우는 부부를 보며 박미선은 "도대체 왜 그렇게 만나서 밤을 새워 술을 마시는지 모르겠다"라고 답답해했다.


하하는 "불과 제 5년 전 모습을 보는 것 같다"라면서도 "저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건 핑계다"라며 "주인은 취하면 안 된다. 오히려 비즈니스가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후 술을 마시고도 하나도 치우지 않은 임준영의 모습에 랄랄은 "잘못했으면 끄덕여"라고 살벌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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