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홍진경은 딸 라엘과 함께 역사 만화 출간 기념 사인회를 가졌다. 출간 기념회 전 대기실에는 진경의 시이모와 시어머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 시간 전부터 기다렸다는 시어머니는 홍진경의 친정엄마와 함께 통 크게 책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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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의 남편은 압구정동에서 스키숍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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