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이슈] 김새론 "생활고 기준 내가 정했나, 음주운전은 죄송하지만..." [TEN현장]](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087620.1.jpg)
김새론은 김새론은 법원에 도착한 뒤 "피해 회복에 힘쓰고 있다. 피해 보상을 다 마쳤다"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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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이슈] 김새론 "생활고 기준 내가 정했나, 음주운전은 죄송하지만..." [TEN현장]](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087610.1.jpg)
선고를 앞둔 김새론은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검찰의 구형대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김새론은 "죄송하다"면서도 억울한 부분이 없는지 묻자 "음주 자체는 잘못이니까"라면서도 "그 외의 것들 중 사실이 아닌것도 기사가 나와서 뭐라고 해명을 할 수없고, 못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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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이슈] 김새론 "생활고 기준 내가 정했나, 음주운전은 죄송하지만..." [TEN현장]](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087618.1.jpg)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근 가게는 오전 장사를 하지 못했다.
김새론은 부서진 차량을 타고 도주했으며 "차량이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를 6~7번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차량에는 동승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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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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