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재중은 일식 단골집에 들러 식당 주인이자 요리사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건넨 뒤 “오늘 중고거래 하고 왔어요”라며 근황 토크에 시동을 건다. 잠시 후 김재중은 ‘요리사 추천’ 메뉴를 주문한 뒤 곁들임 음식으로 먼저 나온 오이 와사비 절임에 ‘엄지 척’을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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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재중은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 먹방에 돌입해 전 출연진의 침샘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미래의 아내가 생긴다면 주방에는 못 들어가게 할 거다. 어디 여자가 버릇없이 고생하려고 그래~”라고 ‘스윗’한 호통을 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女 멘토 군단’ 한고은, 장영란은 동시에 “꺄아~”라며 물개박수를 보낸다. 반면 ‘신랑즈’ 이규한은 “아주 1등 신랑감 나셨어~”라며 심술보를 발동해 폭소를 안긴다.
‘요섹남’ 김재중의 요리 현장학습 현장과 그 결과는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 58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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