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도 욕설·패드립 했는데" '쇼호스트' 정윤정 팬클럽, 날 선 감정 호소[TEN초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087476.1.jpg)
팬들은 "정윤정은 '홈쇼핑계의 마이더스의 손' '매진의 여왕' '1분에 1억원을 파는 여자'라 불린다. 그는 자서전에서 고객들과의 소통, 공감, 설득을 강조했다. 그만큼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깊이감이 있는 쇼호스트"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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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만 더불어 민주당 대표 이재명도 과거 형수님에게 욕설을 했고 SNS에서 수많은 패드립을 작성했다. 그럼에도 대통련 선거에서 47%가 넘는 득표율을 보이며 국민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덧붙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정윤정은 지난 1월28일 화장품인 크림 판매 방송에서 제품이 정해진 방송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매진’되자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짜증을 내며 “XX”이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이어 “뒤에 여행 방송은 일찍 못 받아요. 여행 상품은 딱 정해진 시간 만큼만 방송하거든요. 이씨, 왜 또 여행이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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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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