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결혼식장·조리원, 불륜 장소 상상초월"…양나래가 밝힌 충격적인 불륜 사건 ('세치혀')](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086378.1.jpg)
이날 양나래는 직장, 동호회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륜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스페셜 불륜 스폿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양나래는 신혼부부부터 중년부부까지 겪었던 충격적 일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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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본 블랙박스 영상엔 남편과 의문의 여성이 격정적인 애정 행각을 벌이는 소리가 담겨있었다. 의문의 여성은 아내의 절친.
양나래는 "남편과 아내의 절친은 결혼식장에서 한눈에 스파크가 튀었다고 했다. 불륜녀는 결혼 전 유학 중이어서 남편을 본 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남편과 불륜녀는 집들이 당일 차 안에서 행위를 즐긴 뒤 아내가 차린 식사를 즐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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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0년차 중년 부부 이야기도 충격적. 양나래는 "아내가 3년 동안 밤낮 없이 남편의 병수발을 들었다. 투병 끝에 남편이 사망하고 유품을 정리하는데, 불륜 흔적이 가득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번호를 두 개 쓰고 있었다. 집에는 남편의 다른 휴대폰이 발견됐고, 불륜녀만 3명이었다. 아내는 불륜녀들을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지만 역소송을 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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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는 "불륜은 불륜일 뿐 어떤 상황에서도 진정한 사랑으로 포장될 수 없다. 절대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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