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오전 7시부터 입터졌다…호텔 조식 싹쓸이에 ♥서하얀 '어리둥절'
임창정, 오전 7시부터 입터졌다…호텔 조식 싹쓸이에 ♥서하얀 '어리둥절'
임창정이 놀라운 먹성을 보였다.

30일‘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의 여섯 남자와 함께한 배부른 생일 주간 VLOG(남편한테 받은 보석 선물, 아들의 감동 손편지, 서프라이즈 파티) | 제주 여행, 골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은 일정차 제주도로 향했다. 두사람은 오전 라운딩 이후 저녁 행사까지 바쁜 하루를 보냈다.

다음날 오전 바로 서울로 돌아와야했던 두 사람은 아침 일찍부터 조식을 챙겨먹으며 준비를 했다. 오전 7시, 호텔 조식을 챙겨먹으러 내려간 임창정 부부.

서하얀은 작은 빵 두조각에 커피를 먹었지만 임창정은 정반대였다. 각종 반찬에 죽, 찌개, 생선 등 한식 위주로 한 상을 차렸다.

이를 본 서하얀은 "난 아직도 배부른데 오빤 배고파?"라고 물어봤고 임창정은 대식좌 면모를 보이며 "응 배고파 죽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임창정은 연신 먹방을 보이며 "아침 7시인데 왜 이렇게 맛있냐고" "오빠가 싹쓸이했어"라고 말하며 무아지경 모습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과 요가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임창정 소속사에서 일을 돕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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