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유방암 투병 중인 엄마 서정희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30일 "사랑해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항암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이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를 바라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정희도 서동주를 바라보며 밝은 모습으로 손을 흔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로를 향한 숨기지 않고 드러내고 있는 서동주, 서정희 모녀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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