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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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브라이언과 이석훈이 美 마이애미 ‘스타 아일랜드’ 입성을 소망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30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52회는 ‘미국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시카고, 세도나,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중 최고의 미국 도시를 꼽아본다.

이날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함께 가수 브라이언이 미국 랜선 여행에 동행하는 가운데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아름다운 ‘미국 마이애미’를 랜선 여행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그 중에서도 ‘스타 아일랜드’는 할리우드 스타 및 유명인들의 별장이 밀집된 초럭셔리 인공 섬으로, 엄청난 규모의 저택들이 즐비하게 이어져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영화 ‘람보'의 주인공 실베스터 스탤론,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소유한 초호화 별장이 공개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랜선 투어에 몰입하던 브라이언은 “집이 이렇게 커? 스튜디오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한편, “저스틴 비버와 이웃사촌 하고 싶다”며 스타 아일랜드에 내 집 장만의 꿈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석훈은 “저런 곳에 별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연신 부러움을 표출한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3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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