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판타지'는 지난해 '방과후 설렘' 종영 후 약 1년 만에 MBC가 선보이는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시즌과 달리 글로벌 오디션으로 확장되어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함께 중계된다. 오는 7월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5000석가량의 팬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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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은 오랜 시간 아이돌로 활동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팬들과의 소통과 교감인 것 같다"며 "하나로 연결되어있는 유대감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때 가족같은 응원을 보내주는 게 팬들이기에,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는 판타지메이커들의 역할이 프로그램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소년판타지'는 30일 오후 10시 MBC와 ABEMA(아베마), 네이버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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