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겸 해설위원 현영민의 아들과 만났다.
미스코리아 출신 겸 현영민 아내 안채희는 지난 29일 "부럽다 지호야. 저 따뜻한 눈빛 어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울 지호 멋있는 영웅님보고 얼음. 사진이 실물을 담지 못해 아쉽네~ 큰 따님은 사진 찍으면서 너~무 잘생겼다는 말만 반복..ㅎㅎ 빛이 나요~히어로. 로또 사러 가야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영웅이 현영민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임영웅은 현영민 아들과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머리를 쓰다듬어줘 시선을 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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