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와 투어 일정을 공개하며 노래하는 이승기를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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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링크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 대만 타이페이, 필리핀 마닐라까지 총 4개국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향후 일정들이 추가될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2019년 개최한 아시아 팬미팅 이후 4년 만에 아시아 투어로 준비한 만큼 더욱 특별한 소통의 시간들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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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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