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진행하던 이지연 아나운서는 "괜찮냐. 다음 코너 보기 전에 일단 광고부터 보고 오겠다"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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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아나운서는 "괜찮으시냐"고 다시 물었고, 박재민은 "저요? 괜찮아요. 어디 아파 보이나요?"라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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