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위로 진입한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감독 조나단 골드스타인)는 개봉 첫 날 3만7천245명의 관객을 모았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이유는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로 모인 에드긴과 팀원들이 각자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모험을 그린 롤플레잉 액션 어드벤처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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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장가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장기집권하며 오랜 시간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서 한국 영화계 위기와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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