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에서 거침없는 방송인 풍자의 날 것 그대로의 마라맛 일상이 펼쳐진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1회에서는 다이어트 앞에서도 위풍당당한 풍자가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순도 100%의 꾸밈없는 일상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대발산한다.

다이어트 앞에서도 위풍당당한 풍자는 보기만 해도 ‘헉’ 소리 나는 ‘위(胃)대한’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한다. 그녀는 햄찜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비주얼의 김치찜은 물론, 끝도 없이 달걀을 풀며 특대 사이즈 달걀말이를 기대케 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 역시 거침없는 풍자의 일상 모습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앞서 풍자는 한 예능에서 최고 몸무게가 130kg이었으나, 지난해 125kg에서 32kg를 감량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14~15kg가 찌는 요요 현상을 겪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꿈에 그리던 ‘전참시’에 출연하게 된 풍자는 매니저 대신 꼭 함께 출연하고 싶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찐친 동갑 케미를 선보인다.

참견인들은 이미 ‘전참시’ 출연 경력이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등장에 반색했다고. 영자에 이어 제시까지 센 언니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그녀와 풍자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풍자의 위풍당당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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