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인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 역)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김재인은 극 중 진영서를 연기한다. 진영서는 저축은행에 근무하는 캐릭터로, 유이화 외 다양한 인물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011년 연극 '아 유 크레이지'로 데뷔한 김재인은 '강풀의 순정만화', '애너벨 리' 등에 출연하며 오랜 기간 연극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드라마 '경찰수업', '국가대표 와이프' 등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3일 소속사 엠케이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인은 오는 4월 10일 공개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출연한다.'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 역)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김재인은 극 중 진영서를 연기한다. 진영서는 저축은행에 근무하는 캐릭터로, 유이화 외 다양한 인물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011년 연극 '아 유 크레이지'로 데뷔한 김재인은 '강풀의 순정만화', '애너벨 리' 등에 출연하며 오랜 기간 연극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드라마 '경찰수업', '국가대표 와이프' 등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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