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심하은은 자기 축구팀 멤버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갔고, 심하은의 음식을 맛본 멤버들이 "요리를 잘한다", "(요리) 유튜브를 해 보면 어떠냐?"는 칭찬이 쏟아지자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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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기가 발동한 심하은은 이천수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유튜브 채널을 만들자며 집으로 초대했고, 자신을 제외하고 둘이서 수익을 반반씩 나누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겠다는 말을 들은 이천수는 "넌 나 때문에 올라선 거야"라는 등 잔소리와 핀잔을 이어 갔다는데.
이와 관련 본격적인 요리 콘텐츠 촬영에 집중하는 심하은과 아버지에 자꾸만 참견하는 이천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심하은이 인생 첫 유튜브 촬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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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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