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이네’는 한 주만에 5계단을 상승하며 20위권 안의 유일한 예능프로그램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1위는 올랜도 블룸이 출연한 판타지 느와르 시리즈 ‘Carnival Row‘, 전세계적 흥행작 스타트렉 유니버스를 확장한 ‘Star Trek: Picard’도 높은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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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마존 프라임의 가장 큰 시장 중 한 곳인 인도는 자국 영화와 드라마가 초강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18일 공식 방영이 시작된 지 단 2일만인 20일, TOP10에 진입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4주 연속 금요일 프라임타임,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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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역시, K예능의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글로벌 인지도를 가진 스타 출연자를 섭외해 예능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강력하지만 간단한 방법이라고 답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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