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돈't Lie’ 시리즈는 마피아 게임과 보드 게임 ‘클루’가 결합된 게임이다. ‘클루’는 살인 마피아, 범행 도구, 범행 장소를 추측하는 게임으로, 살인 마피아는 마피아 3명 중 한 명, 범행 도구는 9개 중 한 개, 범행 장소는 6곳 중 한 곳이다. 멤버들이 ‘심문과 추측’, ‘마피아 게임’을 총 3라운드 진행한 후 마지막 ‘추측’으로 마지막 4라운드를 펼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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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검거 시 범행과 관련 없는 장소나 도구 1개를 공개하는 규칙을 인지한 멤버들은 마피아를 검거하기 위해 추측한 내용을 공유하며 힘을 합쳤다.
이어 호시는 자신의 추측이 1개 이상 일치하며 세모(△)를 획득하자 “지금 누군가가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며 게임의 반전을 예고했다. 호시는 앞서 동맹을 맺은 에스쿱스를 마피아로 의심했고, 에스쿱스는 결백을 주장하며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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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이자 ‘K-팝계의 무한도전’으로 평가받는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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