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박성웅 역)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 박성광이 감독으로 나선 첫 상업 영화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한 영화 평론가가 '웅남이'를 보고난 평가로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멘트와 함께 평점 1.5점을 남기며 혹평, 논란이 됐다. 해당 한줄평은 작품이 아닌 박성광에 대한 인신공격이라는 지적을 비롯해 코미디보다 영화가 상위문화라는 우월의식이 담겨있다는 여론도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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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는 '스즈메의 문단속'은 6만937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214만1388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올해 국내 개봉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수를 더하고 있다.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로 82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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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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